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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로타 모델 사건의 전말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개그맨 박성광씨의 예비 신부 이솔이님 화제입니다.

 

SBS 동상이몽에서는 8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박성광 이솔이 커플의 아기자기한 일상 얘기가 공개되어 결혼을 앞둔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개그맨들의 와이프는 출중한 미모를 갖고 계시네요.

 

그런데 예비 아내이신 이솔이님의 과거가 밝혀져 대중들이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솔이 로타 사건은 무엇이지?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

로타(최원석, 41)씨는 사진 작가로 지난 해 4월에 1심서 추행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받은 작가입니다. 

그는 앞서 2013년 6월 서울 한 모텔에서 A씨 여성 모델의 동의 없이 신체 부위를 만지고 추행한 혐의를 받은 작가인데요.

 

로타씨는 A씨가 거부 의사를 보이자마자 바로 신체 접촉을 중단했음은 물론, 욕설이나 물리적인 압력을 가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며, 항소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박성광씨의 예비 신부인 이솔이씨가 로타의 사진 작가 모델로 활동했던 경력 때문입니다.

이솔이

과거 로타씨의 추행 혐의가 밝혀지기 전에 인스타에 게시한 위 사진들이 이솔이씨로 밝혀졌던 거죠.

 

이솔이씨는 잠시 모델 일을 한 것 뿐이고, 사진 작가 로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는 제약 영업 일을 하시며 커리어 우먼으로 살고 있죠.

 

결혼을 앞두고 이상한 루머에 휘말려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계시텐데요.

 

별 거 아닌 일이 화제가 되어, 알리기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이솔이님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