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진화 근황, 정말 예쁘게 컸네요!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송진화양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됐던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서 2005년 출연했던 최연소 참가자 송진화양이 다시 방송에 나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습니다.

송진화양은 전국노래자랑에 최연소 출연자로 2005년 방송에서 3살의 어린 나이로 출연해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송진화양 근황

송진화양은 방송 당시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며 귀여움을 뽐냈었죠.

어린 나이에 맛깔나게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에 그 당시에도 많은 팬들이 생겼었죠.

특히 인터뷰 당시에서 어린 나이로 당황하며 대성통곡한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송진화양의 매력에 빠져 다들 박장대소 했었습니다.

인터뷰 당시에 "아빠는 같이 안 오셨나"는 송해 MC의 질문에 "브라질에 가셨다며" 대성통곡을 했었죠.

최근 해당 방송이 다시 방송되며 많은 시청자들이 송진화양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계시는데요.

현재 10대 후반이 된 송진화양은 본인의 이름인 송진화를 내걸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송진화양의 유튜브에는 최근 수원 영신여고 축제 무대에 올라서 유명 아이돌 노래에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작년에 수능을 봤다고 하네요!

위 링크 클릭하시면 송진화양의 유튜브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송진화양의 유튜브 채널은 약 4천명의 구독자가 있으며, 영상 조회수들은 평균 10만회를 웃돌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많은 관심으로 송진화양 근황을 궁금해하시는데, 송진화양의 부모님께서는 송진화양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서 방송사들의 인터뷰를 사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쩌면 조만간 미스트롯에서 송진화양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지만, 송진화양이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