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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짱절미, 박선영씨 반응은?

짱절미는 최근 "부부의 세계"를 통해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신 배우 박선영씨가 얻은 별명입니다.

 

박선영씨는 지난 16일 큰 호평을 받으며 끝이난 JTB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을 맡았죠.

 

고예림은 주인공인 지선우(김희애씨)와는 다른 현실 부부의 세계를 보여주며 주인공 못지 않는 사랑을 받았는데요. 

 

박선영씨는 "부부의 세계"를 끝낸 소감으로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하고, 또 다른 연기를 경험했으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선영 짱절미

짱절미

"부부의 세계" 시청자들은 박선영씨가 SNS 상에서 사랑받고 있는 애견 "짱절미"와 닮은 모습을 보고 짱절미라는 귀여운 별명까지 지어주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박선영씨는 "본인을 보고 짱절미" 라고 한다며, "처음에는 인절미 같은 떡인 줄 아셨다고 하며 옛날 사람이라 감이 없었다.." 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찾아서 알고 보니까 강아지더라, 내 나이 40대에 아기 강아지를 닮았다니 어이가 없었는데 실제로 짱절미를 찾아서 보니 너무 귀여워서 시청자들이 지어진 별명에 감사히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은 박선영씨의 반응을 보고 더 귀엽다며 

시청자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