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 관련주, 주목해야 할 이유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와사키병은 급성 열성 혈관염 중 하나로 주로 5세 이하 어린이, 영유아 등에서 발병하고 특히 6개월에서 2세 사이에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전신에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주로 피부와 임파절 증상이 발생되면 가와사키병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증상은?

가와사키병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38.5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되고, 다양한 형태의 피부 발진, 양측 눈의 충혈, 손으로 느껴질만큼 크게 목이 붓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보통 항생제를 통해서 치료하지만 쉽게 완치되지 않고, 병은 대개 1~2주 이상 지속되고 심하게는 3~4주 동안 발열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 증상 외에도 구토, 설사, 복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발병되고 있는 이 병은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WHO와 의학 연구진들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현재는 항생제와 아스피린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가와사키병의 수혜주로는 조아제약이 있습니다.

조아제약의 주 제약 품목은 바소피린장용정(아스피린)으로 가와사키병의 관련주로 분류되어 현재 괴질, 가와사키병 테마 대장주로 올라섰습니다.

다만, 테마를 뒷받침 할 실적이 아쉽지만 가와사키병 테마주로 분류되어 단기간에서 중기간 지속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적은 올해 1분기 매출 175억 영업이익 3억을 기록 중 입니다.

두 번째는 고려제약입니다.

이미 코로나19로 최초 테마주로 등극했으며, 현재 가와사키병의 테마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과거 발생됐던 사스 전염병에서도 상승률이 높았던 테마주 중 하나입니다.

고려제약은 다수의 항생제와 특허를 갖고 있으며 아스피린 제품 역시 판매 중 입니다.

특히 고려제약에서 판매 중인 펜타글로빈이 카와사키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눈여겨 볼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