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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광견 아토스 줄거리와 결말

최근 반려견들의 공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죠. 

 

다들 아시듯이 유명 연예인들의 반려견에게 공격을 당해 사망자가 생겼으며, 급격한 반려견 가구의 증가로 현재 반려견 가구가가 1000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매년 반려견의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2천여건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같은 반려견의 공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맞물리는 현실적인 공포를 다루는 영화 광견 아토스가 6월 4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광견 아토스는 어떤 영화?

광견 아토스

광견 아토스 (Ropes, 2019) 

개요 장르 : 스릴러, 공포, 모험 

개봉일정 : 2020.06.04  86분 스페인

감독 : 호세 루이스 몬데시노스

출연배우
파울라 델 리오, 미구엘 엔젤 젠너, 조르디 아귈라광견 아토스 (Ropes, 2019) 

 

[줄거리]

광견 아토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격히 증가하는 반려견들의 사건 사고를 현실성 있게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사건 사고 영상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됐고 사람들의 공포감을 높여주고 있죠.

 

광견 아토스는 주인공이 운전을 하던 차가 사고가 나면서 쌍둥이 자매가 죽고, 본인은 한 쪽 팔만 움직일 수 있는 장애 상태를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자신의 반려견이 박쥐에 물리며 광견병에 걸려, 반려견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섬뜩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아버지마저 심장마비로 쓰러진 상태에서 주인공 혼자 광견병에 걸린 반려견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여자 주인공의 사투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광견 아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