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버섯키우기 온앤오프

안녕하세요,

요즘 토요일밤에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토요일 10:40에 하는 tvN 온앤오프 인데요!

성시경, 김민아, 조세호씨가 고정으로 나와서 방송인의 모습과 일반 생활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주는 예능이에요.

tvN 온앤오프

초기에는 나혼자산다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다큐멘터리처럼 자막을 깔고 꾸며지지 않은 실제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나혼자산다보다 진짜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온앤오프가 더 재미나요.

고정으로 출연하는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에게 눈길이 많이가더라구요~

유튜브에서는 너무 이쁜 얼굴로 거리낌없이 얘기하는 것에 웃기기만 했는데

솔직한 일상 생활의 모습을 보니 너무 정이가고 정말 일반 사람과 다를게 없구나 싶었어요.

유튜브 워크맨에서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는 모습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ㅎㅎ

온앤오프에서는 네추럴한 모습!! 이게 정말 혼자사는 모습이죠??

정말 제가 집에 있을 때 입을 법한 옷차림과 안경까지 ㅎㅎ

순수하고 네추럴한 모습이 기상캐스터와 유튜버의 김민아씨랑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온앤오프 5화 방송에서는요

김민아씨가 집에서 표고버섯을 키우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버섯을 키운다니! 너무 신기하죠?

키운 반려 버섯을 볶음밥에 넣어 먹는 모습이 나왔는데 저도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표고버섯 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캐릭터도 너무 귀엽죠~ 이런 아이를 어떻게 음식에 넣어먹을까요 ㅠㅠ

요즘 아이들도 코로나때문에 집밖에 잘 못나가는데 집에서 표고버섯 키트를 직접 키우면 식물에도 애정이 생기고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겠어요.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직접 키워보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도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습니다.

분무기로 물만 주면 2~3일안에 버섯이 자라고, 1주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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